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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보자, 아직 갈비뼈는 많으니까
운영자 2006-09-07 추천 2 댓글 0 조회 662
 

2006-07-24

두고 보자, 아직 갈비뼈는 많으니까 지금 갈비뼈 숫자를 세고 있으니까!
아담이 하와 몰래 여자를 만들어
바람을 피우다 들켰다.
하와가 하나님께 이 사실을 알려
아담이 심하게 야단을 맞았다.
그러자 아담은 하와에게 눈을 흘기며
" 두고보자, 아직 갈비뼈는 많으니까 "
언제부터인가 여인들은
남편들을 의심하게 되었다.
하루는 아담이 밖에서
아주 늦게까지 돌아다니다가
밤늦게 돌아왔다.
이브는 매우 화가 나서 소리쳤다.
" 당신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죠! "
" 그게 무슨 소리야?
" 이 세상에 여자라고는 당신뿐이잖아?
하지만 이브으 의심은 끝이 없었고
언쟁은 잠이 들때까지 계속되었다.
얼마를 잤는지 아담은 누군가가 가슴을
콕콕찌르는 바람에 깨었다.
이브였다.
" 당신 뭐하는 거야? 자지 않고"
" 말 시키지 말아요!
" 지금 갈비뼈 숫자를 세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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