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신천지를 아십니까?
1. 신천지란 무엇인가?
2) 비유풀이 방식의 성경공부로 신도들을 미혹한 후 요한계시록 공부를 통해 정통교회 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성경관과 구원관을 파괴하여 이만희 씨를 재림주로 믿게 만들어 버린다. 3) 정통교회는 구원이 없는 ‘바벨론’이고, 신천지에만 구원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정통교회를 자신들이 포교할 추수밭으로 여겨, 훈련된 추수꾼(위장교인)을 잠입시켜 성도들을 미혹하여 빼내어 가고 있다. 이들은 교회안으로 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가장 많은 신경을 쓴다. 의심받지 않고 교회에 들어가야 교회 안에서 많은 정보를 빼내고 많은 사람을 미혹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눌러 앉기식 - 기존 교인이 신천지에 포섭됐을 때 신천지로 가지 않고 원래 출석하던 교회에 그대로 눌러 앉아 생활하는 방식이다(이 수법을 쓰는 추수꾼을 가장 찾아내기 어렵다). 3) 낙하산식 - 이미 들어간 추수꾼이 자신이 마치 전도한 것처럼 다른 신천지 신도를 정통교회로 데려가는 방법이다. 4) 짜고 치는 고스톱식 - 신천지 신도 A: 교회 앞을 거닐다 집사님 등 교회 직분자처럼 생긴 사람에게 접근해 신천지 신도B를 소개해주는 역할. “저는 이곳에 살지 않는데 우연히 교회 앞을 지나가게 됐다. 그런데 내가 아는 사람이 이 근처로 이사를 왔는데 시험에 빠져 교회를 다니지 않고 있다. 도와 달라”며 신천지 신도 B를 정통교회 신도에게 소개한다. 신천지 신도 B: 교회에 다니다가 시험에 든 신도로 위장하는 역할. B는 정통교인의 안내를 받아 편하게 양육받으며 교회를 출석하게 된다. B는 신천지에 속한 제 3의 인물에게 정통교회 특정 교인의 나이, 키, 생김새, 직장, 경제정도, 교회 만족도, 목사님 설교에 은혜받는지의 여부, 장래희망, 성격, 고민 등 신상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신천지측에 제공한다.ss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정통교회가 신천지측 추수꾼들의 포교 대상이다. 이들은 말세는 추수의 때이기에 초림 때 예수님이 씨를 뿌려 놓은 교회, 즉 기독교회에 가서 추수(포교)를 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따라서 교리적으로 이들은 정통교회를 포교의 장으로 삼을 수밖에 없다.
2) 소형교회: 통째로 먹어버린다. -소위 산옮기기 전략. 교회안에 들어간 신천지 교인이 전도한 척 또다른 신천지 교인을 데리고 간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세력을 형성하고 없는 죄를 만들어 처음에는 전도사를 쫓아내고, 그 다음 목사를 쫒아내서 교회를 신천지화하는 방법이다. 3) 분쟁교회: 분쟁있는 교회에 조직적으로 들어가 특정 편에 개입해 세력을 형성한다. 4. 이들은 교회로 들어가 어떤 일을 하는가?
2) 교역자로 들어가기 - 인천의 한 교회에는 부목사가 추수꾼인 경우도 있었다. 3) 행정실로 들어오기 - 서울 강동구의 한 교회에는 행정 전도사로 부임한 적도 있다. 4) 목사님 비서실로 들어오기 - 추수꾼들이 교회안으로 들어와 요직을 차지하려는 이유는 교회안의 신도들의 모든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또한 타인을 미혹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직위가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요직을 차지한 후 하는 일은 포섭대상 신도들의 정보를 신천지측 제 3의 인물에게 넘기는 것이다. 5. 신천지 추수꾼들은 어떻게 포교하는가?
2) 아르바이트식: 대학생이나 청년들 사이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교회 선배나 학교 선배가 다가와 ‘내가 어떤 강의를 듣는데 시간이 너무 없어서 갈 수가 없다. 대신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 1시간당 1만원을 줄테니 대신 들어다오. 듣고 노트에 필기해서 나에게 되돌려 주기만 하면 된다’고 말한다. 이것을 거절하지 못한 후배. 그곳에 강의를 듣는데 그곳은 신천지 강의를 하는 곳이었다. 일주일 듣고 빠진 사람도 있다. 3) 설문조사형: 신앙에 대해 앙케이트를 조사한다며 접근하는 방법이다. 목적은 상대의 신상을 파악해 메일과 문자 등으로 성경공부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다. 4) 사역자형: 해외에서 사역하다가 들어온 선교사·전도사·목사라고 위장해 접근한다. 사역자라고 하는 경우 반드시 어떤 학교에서 공부하고 어느 교단에서 사역했는지를 확인한다. 5) 교회 삼키기 유형: 소위 산옮기기 전략이다. 3의 (2)번 항목 참고.
(아래와 같은 사람들이 모두 추수꾼이라는 뜻이 아니다. 추수꾼들이 교회안에서 아래와 같은 특성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이다).
2) 교회에 오래 몸담았지만 가정의 생활상이 담당교역자에 투명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는 사람. 즉 정체가 불투명한 사람. 3) 심방을 극도로 거부하는 사람. 4) 신도들의 정보를 다른 데로 빼돌리거나 신도들에게 교회 밖에서 성경공부를 하자고 권유하는 사람. 5) 목사님의 설교나 교회 정책에 불평불만을 털어 놓고, 목사님의 비리가 있다는 식으로 허위사실을 암암리에 유포하는 사람. 9) 기도할 때 안경을 벗는다(신천지측에서는 어른들 앞에서 안경을 쓰는 것은 예가 아니라며 하나님 앞에서도 예를 지킨다는 의미에서 안경을 벗는다). 7. 신천지측 추수꾼이 포교대상에서 제외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2) 목사와 지나칠 정도로 친밀한 사람(친목사파) 3) 성경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무지파) 4) 이단에 대한 경계심이 너무 높은 사람(경계파) - 이단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으면 추수꾼들은 자진해서 교회를 떠난다. 5) 자기 신앙에 너무 취해 있는 사람(취한파) 6) 교회에 너무 많은 것을 투자하는 사람(헌금왕, 전도왕) - 교회에 충성봉사하는 사람들을 직접 타깃으로 하기 어렵다. 8. 신천지측은 어떤 교회를 특별히 조심하나?
2) 주보를 통해 신천지 문제를 게재하는 교회 3) 이단대처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하는 교회 9. 교회에서 추수꾼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2) 담당교역자들이 심방 권유를 통해 새신자에 대해 검증해 둔다(그들은 심방을 받지 않으려 한다. 신상카드를 거짓으로 기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3) 초신자가 아니라 해도 새가족반 교육을 반드시 이수하도록 조치한다(이 과정을 통해 새로 들어온 신자가 추수를 목적으로 들어 온 것인지, 진실한 신자로 들어온 것인지 가려낼 필요가 있다) 4) 설교 시간 또는 광고 시간을 통해 이단, 추수꾼들의 존재를 알리고 경계하도록 주의를 촉구한다. 5) 이단대처 세미나를 1년에 1~2차례 진행하고 성도들이 스스로 경계한다.
# 추수꾼에 대처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신천지 추수꾼대처 특강’을 여는 것이다. 이러한 특강이나 세미나가 추수꾼의 활동을 가장 위축시킨다. 특강과 세미나를 진행하기만 해도 스스로 추수꾼들이 교회를 떠나기도 한다. 신천지 추수꾼과 관련해 비판한 서적, <신천지 추수꾼 포교전략과 이만희 신격화 교리>(한국교회문화사 刊) 등을 배포하거나, 전단지, 주보 등에 신천지와 관련한 경계를 강화하는 글을 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설문조사의 경우 위와 같은 일련의 과정을 실행했는데도 추수꾼들이 남아 있다고 판단될 경우 실행하는 좀더 적극적인 방법이다.
2) 여러 정황을 파악해 실제로 추수꾼일 가능성이 큰 사람 몇 명을 다시 압축해서 리스트를 만든다. 3) 담당교역자들이 추수꾼 의심자들을 1명씩 호출해서 면담 시간을 갖는다. 4) 왜 그를 추수꾼으로 보고 있는지 근거를 제시한다. 5) 그를 예의 주시하고 있음을 그에게 알리고 추수꾼으로 보는 근거가 되는 행위를 다시 할 때는 경고와 제명의 과정을 거치게 됨을 알린다. - 그는 자동적으로 교회안에서의 활동이 위축되고 교회에서 남아나기 힘들어진다. 6) 교회에서 추수꾼으로 의심되는 사람에게는 어떤 직분도 맡기지 않는다. 7) 그들의 눈물 연기에 속지 않는다. | ||||||||||||||||||||||||||||||||||||
2008년 03월 31일 |
[출처][교회와 신앙] 신천지 추수꾼 분별 . 처리 이렇게 하라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작성자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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