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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여금(벌금) 냈습니다.
운영자 2006-09-07 추천 0 댓글 0 조회 446
 

2004-09-16

제자훈련 주간 반에서 일어 난 일입니다.
9월14일은 수원노회 권선시찰회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시찰회 시간은 오전 11시였고, 평소 주간반 훈련 시간은 오전 10시였습니다.
저는 시찰회 때문에 제자 훈련 휴강하기도 그렇고, 시찰회 빠지기도 그렇고 해서 반장에게 전화해서 시간 변경이 가능하면 시찰회 참석하고, 훈련 시간이 변경되지 않으면, 시찰회에 못 가는 한이 있더라도 훈련을 하려고 했습니다.
잠시후에 반장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훈련 시간을 9시 20분으로 변경해서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했습니다.

저는 이날 PC로 긴급히 송금해야 할 일이 있어서 컴퓨터 작업하는데 그 날 따라 컴퓨터가 제대로 부팅이 안되어서 훈련 시작 시간이 촉박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의도적으로 한 5분 정도 지각해 볼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지각하면 10분당 1000원의 기여금(벌금)을 내야 하거든요, 그래서 훈련자도 지각을 하고, 기여금을 자진해서 내는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서 입니다.

교회에 달려 가니 5분 지각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여금을 낼 기회가 온 것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기여금을 냈습니다. 저외에도 몇분이 지각을 했습니다.

저 보다 늦게 오신분들을 보니 급히 오시느라 가쁜 호흡을 몰아 쉬고 계셨습니다. 모두 기여금을 냈습니다. 그 날은 시간을 앞 당기는 바람에 기여금이 평소보다 많이 들어 왔습니다.

몇분이 지각은 했지만 시간을 지켜려는 모습이 대견해 보였습니다. 곡반정동에 사는 박용남 집사님은 손자 학원보내 놓고 오시느라 교회까지 오면 늦을것 같아서 콜 택시를 타고 오시는 열성을 보이셨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지각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기여금도 내셨습니다. 평소에 보면 박집사는 비교적 집과 교회는 멀지만 지각하시지 않으시고, 일찍 오시는 분입니다. 숙제도 잘 해오시고, 새벽기도도 잘 나오십니다.

연세는 드셨지만 젊은이들과 함께 훈련 받으시면서 젊은이 못지 않게 열심을 다하는 모습을 볼 때 마음이 든든합니다.
훈련 잘 받으셔서 주님의 좋은 제자의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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