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2.No.22 동원교회 사랑방 나눔 보조교안-
“가정의 구성요소와 질서”/ 읽을 말씀. 엡5:25~30/ 찬송 528(318)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첫 공동체인 가정에 사랑이 더욱 풍성해 지고 가족 간에 기쁨이 넘치는 은혜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한 주간의 삶 속에서 깨닫고 체험한 하나님 은혜와 사랑을 나누어 봅시다.
-오늘 본문 말씀을 다시 한 번 읽어 봅시다.
1.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누가 누구를 사랑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까?(25절)
2.남편들은 아내를 어떻게 사랑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까?(25, 28절)
3.아내를 사랑할 때 어떤 유익한 결과를 보게 됩니까?(28절)
** 마무리
집은 있는데 가정은 없다고 하는 말이 나돌 정도로 가정이 무너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그리스도와 교회 사이의 연합의 비밀을 ‘부부’라는 관계를 통해 깨닫게 됩니다. 결혼해서 살다보면 결혼 전에는 몰랐던 아내의 연약함이 드러납니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냥 연약함은 연약함으로 인정하고 받아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함께 살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의 교회를 사랑하심과 같은 심정으로 아내를 거룩하게 여기고 더욱더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가야 함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 적용
아내의 장점이나 어떤 조건에 의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부족한 남편에게 배나 필요한 존재로 만나게 해 주심을 인정하고 더 뜨겁게 사랑하길 원합니다.
** 기도
1)이 시대 아버지, 가장들이 가정의 영적인 권위자가 되게 하소서.
2)믿음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거룩한 사랑으로 아내를 존귀하게 여기게 하소서.
3)남편을 사랑하고 주를 경외는 것처럼 경외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