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03.No.05 동원교회 사랑방 나눔 보조교안-
“차원 높은 교제를 나눕시다(Ⅱ)”/ 읽을 말씀: 약5:13-16 / 찬송 220(구278)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이루는 크고 작은 공동체 모임이 어떻게 더 깊은 친밀감을 맛볼 수 있는지를 깨닫고 실천하는 은혜가 임하길 기원합니다.
-먼저 한 주간의 삶 속에서 깨닫고 체험한 하나님 은혜와 사랑을 나누어 봅시다.
-오늘 본문 말씀을 다시 한 번 읽어 봅시다.
1.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도 닥칠 수 있는 고난의 한 형태는 무엇입니까?(14a절)
2.병든 자가 환처에 기름을 바르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15a절)
3.서로 죄를 고하라는 것은 공동체 안에서 무엇을 회복하는 일입니까?(16절,마5:23,24절)
4.야고보 사도가 말하는 의인은 어떤 상태의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까?(16절)
** 마무리
의인은 흠이 없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고백하고 용서받은 사람을 말합니다. 죄를 품고 있으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응답될 수 없습니다. 인생 여정에서 경험되는 모든 일을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바라보며 영적인 문제로 접근하고 해석할 때, 진정성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 적용
늘 주님과 동행하고, 병들 때와 같이 어려운 시기에도 주님이 도우시고 치료하시는 것을 믿으며 공동체 안에서 증거 하겠습니다.
** 기도
1)매일매일 ‘말(씀), 기(도), 찬(송)’ 정신이 삶의 축이 되게 하소서.
2)먼저 주님께 내 죄를 자백하여 주의 베푸시는 용서와 자비의 은혜를 경험케 하소서.
3)혹시 깨어진 관계가 있다면 먼저 다가가 용서와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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