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집단 미혹 전략 및 대처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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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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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집단 미혹 전략 및 대처 방안]
1. 신천지 집단 미혹 방법 실태
경기도 과천에 본부를 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교주 이만희)이 한국교회에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비상식적인 포교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그 실태를 알고 분별하여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1984년 이래 현재까지 약6만여 명의 신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신천지는 축호전도, 대형집회 개최, 전단지살포, 문화학교 개최, 설문조사를 빙자한 개인 접촉 통한 포교활동을 하였으나 이제는 더 나아가 각 기성교회들에 추수꾼을 파견하여 성도들을 미혹하는가 하면 산 옮기기 작전이란 상식 이하의 방법으로 미혹하기도 하였다.
2. 신천지 집단 반성경적 주장 요약
1) 신천지 집단은 144,000명이 채워지면 종말이 오고 그러면 하늘에 있는 순교자의 영들이 내려와 신천지인들과 연합, 즉 신일합일이 이루어져 영생불사 한다고 주장한다.
2) 성경 66권을 비유풀이로 해석하여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을 짜깁기로 잘못 해석한다.
3) 요한 계시록의 실상이 신천지에서 이루어졌다며 얼토당토 않은 거짓 실상 교리를 설파하고 있다.
3. 신천지 집단의 미혹 전략
1) 기성교회 성도들에게 접근하여 교회 밖에서의 성경공부를 권유한다.
추수꾼들이 직접 나서기보다 잘 아는 목사 선교사가 있다며 소개시켜 준다. 접근하여 포교한다.
2) 기성교회의 잘못된 부분들을 꼬집으며 불만을 갖고 있는 성도들에게 접근하여 포교한다.
3) 위장 봉사단체를 설립하여 미혹한다.
예를 들면, 사단법인‘만남’,‘좋은날’(하늘 무용단), ‘얼 지킴이’,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봉다리’, ‘온고을 크린’등이 있고, 각종 위장 행사로는 ‘헌혈’, ‘태극기 손도장 찍기’, ‘불우이웃 돕기 ’, 북한 어린이 돕기‘, ’김장 담가주기‘, ’쌀 모으기‘, ’폐 옷 수거‘, ’우유팩 수거‘, 각종 설문조사나 캠패인 등이 있다.
4) 위장 교회와 기도원들을 세워 활동하기도 한다.
간판은 대개 ‘대한예수교장로회’라는 명칭을 사용하는데‘신유집회’,‘성경세미나’등을 개최하고, ‘신유은사집회’,‘찬양집회’등을 개최하기도 한다.
5) 위장 문화단체나 평생교육원, 위장 카페 등을 운영하며 미혹하기도 하였다.
예를 들면, ‘생활문화연구원’,‘사랑이 머무는 곳’에 등의 위장 단체를 설립하고, ‘지식마당’,,건강마당‘,’솜씨마당‘,’아침 세미나‘와 같은 각종 문화강좌와 ’미술심리치료‘,’동형분석‘,’치료상담강좌‘등과 위장 카페를 설립하여 성도들을 미혹한다.
6) 대학가에 위장 동아리 활동, 인터넷 상의 위장 카페를 통하여 성도들을 미혹한다.
예를 들면, ‘헌혈 동아리’,‘RCY', '학술 동아리’,‘취업 알선’, 자기 개발 동아리‘도움 닫기’, 기독교 동아리 ‘가스펠’(충남대), 맛집 동아리 ‘맛 동산’,‘팝 동아리’,‘봉사활동 동호외 ’만남‘(전주대), 봉사활동 동회회 ’만남‘(전주대), 봉사활동 동아리 ES', 영어학술 동아리 ’글로벌 첼린지‘(전북대) 등의 대학 동아리와 인터넷 위장 카페들이 있다.
인터넷 상에서 어린이들을 상대로 하는 성경공부 프로그램들도 있으며 대학들에 잘 알려진 네비케이토 성경공부 모임 등에서 침투하여 활동하고 있다.
7) 각종 설문조사 이용 미혹 방법. 가가호호 방문이나 대학가, 공원, 길거리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시간관리 세미나, 도형 그리기, 기독교 영화제, 애니어그램, 헌혈, 손금 보기 등의 설문을 이용한다.
8) 위장 언론을 통하여 미혹한다.
신천지 집단에서 은밀하게 발행하던‘기독교초교파신문’의 위장성이 밝혀지자 이를 폐간하고 제호만 바꿔 ‘천지일보’로 재창간 하였다. 또한 인터넷 언론 “올뎃뉴스”,“뉴스천지”로 위장 활동하고 있다.
9) 신천지 집단에는 탐색조 추수꾼과 침입조 추수꾼이 따로 있다.
이들은 교회를 등록할 때, 본명이 아닌 가명을 사용하여 자신을 은폐하고 활동한다. 최근에는 정체가 발각되더라도 과거와 달리 현재 자신이 소속된 교회에서 나오지 않고 계속 남아 정보를 수집하여 보고하고 있다.
[출처:교회와이단(2010. 12월호) P.91-93]
1. 신천지 집단 미혹 방법 실태
경기도 과천에 본부를 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교주 이만희)이 한국교회에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비상식적인 포교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그 실태를 알고 분별하여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1984년 이래 현재까지 약6만여 명의 신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신천지는 축호전도, 대형집회 개최, 전단지살포, 문화학교 개최, 설문조사를 빙자한 개인 접촉 통한 포교활동을 하였으나 이제는 더 나아가 각 기성교회들에 추수꾼을 파견하여 성도들을 미혹하는가 하면 산 옮기기 작전이란 상식 이하의 방법으로 미혹하기도 하였다.
2. 신천지 집단 반성경적 주장 요약
1) 신천지 집단은 144,000명이 채워지면 종말이 오고 그러면 하늘에 있는 순교자의 영들이 내려와 신천지인들과 연합, 즉 신일합일이 이루어져 영생불사 한다고 주장한다.
2) 성경 66권을 비유풀이로 해석하여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을 짜깁기로 잘못 해석한다.
3) 요한 계시록의 실상이 신천지에서 이루어졌다며 얼토당토 않은 거짓 실상 교리를 설파하고 있다.
3. 신천지 집단의 미혹 전략
1) 기성교회 성도들에게 접근하여 교회 밖에서의 성경공부를 권유한다.
추수꾼들이 직접 나서기보다 잘 아는 목사 선교사가 있다며 소개시켜 준다. 접근하여 포교한다.
2) 기성교회의 잘못된 부분들을 꼬집으며 불만을 갖고 있는 성도들에게 접근하여 포교한다.
3) 위장 봉사단체를 설립하여 미혹한다.
예를 들면, 사단법인‘만남’,‘좋은날’(하늘 무용단), ‘얼 지킴이’,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봉다리’, ‘온고을 크린’등이 있고, 각종 위장 행사로는 ‘헌혈’, ‘태극기 손도장 찍기’, ‘불우이웃 돕기 ’, 북한 어린이 돕기‘, ’김장 담가주기‘, ’쌀 모으기‘, ’폐 옷 수거‘, ’우유팩 수거‘, 각종 설문조사나 캠패인 등이 있다.
4) 위장 교회와 기도원들을 세워 활동하기도 한다.
간판은 대개 ‘대한예수교장로회’라는 명칭을 사용하는데‘신유집회’,‘성경세미나’등을 개최하고, ‘신유은사집회’,‘찬양집회’등을 개최하기도 한다.
5) 위장 문화단체나 평생교육원, 위장 카페 등을 운영하며 미혹하기도 하였다.
예를 들면, ‘생활문화연구원’,‘사랑이 머무는 곳’에 등의 위장 단체를 설립하고, ‘지식마당’,,건강마당‘,’솜씨마당‘,’아침 세미나‘와 같은 각종 문화강좌와 ’미술심리치료‘,’동형분석‘,’치료상담강좌‘등과 위장 카페를 설립하여 성도들을 미혹한다.
6) 대학가에 위장 동아리 활동, 인터넷 상의 위장 카페를 통하여 성도들을 미혹한다.
예를 들면, ‘헌혈 동아리’,‘RCY', '학술 동아리’,‘취업 알선’, 자기 개발 동아리‘도움 닫기’, 기독교 동아리 ‘가스펠’(충남대), 맛집 동아리 ‘맛 동산’,‘팝 동아리’,‘봉사활동 동호외 ’만남‘(전주대), 봉사활동 동회회 ’만남‘(전주대), 봉사활동 동아리 ES', 영어학술 동아리 ’글로벌 첼린지‘(전북대) 등의 대학 동아리와 인터넷 위장 카페들이 있다.
인터넷 상에서 어린이들을 상대로 하는 성경공부 프로그램들도 있으며 대학들에 잘 알려진 네비케이토 성경공부 모임 등에서 침투하여 활동하고 있다.
7) 각종 설문조사 이용 미혹 방법. 가가호호 방문이나 대학가, 공원, 길거리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시간관리 세미나, 도형 그리기, 기독교 영화제, 애니어그램, 헌혈, 손금 보기 등의 설문을 이용한다.
8) 위장 언론을 통하여 미혹한다.
신천지 집단에서 은밀하게 발행하던‘기독교초교파신문’의 위장성이 밝혀지자 이를 폐간하고 제호만 바꿔 ‘천지일보’로 재창간 하였다. 또한 인터넷 언론 “올뎃뉴스”,“뉴스천지”로 위장 활동하고 있다.
9) 신천지 집단에는 탐색조 추수꾼과 침입조 추수꾼이 따로 있다.
이들은 교회를 등록할 때, 본명이 아닌 가명을 사용하여 자신을 은폐하고 활동한다. 최근에는 정체가 발각되더라도 과거와 달리 현재 자신이 소속된 교회에서 나오지 않고 계속 남아 정보를 수집하여 보고하고 있다.
[출처:교회와이단(2010. 12월호) P.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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