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예배 순서 및 설교자료

<믿는 가족과 함께>

■예배드리는 마음가짐■
 설날에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부모와 형제의 우애를 다지며 올해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하며 드리는 예배입니다.

 모든 가족들이 다 참여하며 한복이나 양복 등 정장 차림을 하고 경건한 태도로 예배에 임합니다.

신앙고백---------------------사도신경----------------------다  같  이
찬      송-------28,301,550장(통28,460,248장)---------다  같  이
기       도--------------------------------------------------가족 대표
성경말씀---------------신명기 31:7-8--------------가  족  중
(7) 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에게 그 땅을 차지하게 하라
(8) 그리하면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말      씀-----------------설교문 요약 참조-------------------신       주
찬      송-------559,563,570장(통305,411,453장)--------다  같  이
합심기도-------------가정의 기도 제목을 위하여---------------다  같  이
                                        1.자신의 신앙을 위해 
                                        2.가정과 생업을 위해  
                                        3.자녀들을 위해
주기도문--------------------------------------------------다  같  이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 믿는 가족과 함께 -

오늘은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입니다. 지난해를 반성하고 다가오는 해를 믿음으로 계획하고 준비하는 때입니다.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삶의 목표를 분명히 정해야 합니다. 신앙의 목표와 가정의 목표, 사업의 목표, 그리고 개인의 목표를 정해야 합니다. 말씀에 근거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목표를 두려움 없이 나가기 위해서 몇 가지 준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담대함으로 준비해야 합니다(7절)
   오늘 말씀은 모세가 이스라엘 지도자로서 삶을 정리하고 그의 후계자 여호수아에게 모든 것을 넘겨주는 내용입니다. 모세는 수많은 어려움과 험난한 길을 헤쳐 나온 위대한 지도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세는 지도자로서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여호수아에게 필요한 것은 담대함이었습니다. 우리들도 미래가 불투명한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담대함입니다.

2. 믿음으로 준비해야 합니다(7절)
  그러나 여호수아에게 필요한 담대함은 인간적인 조건들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여호수아가 가야할 곳은 위험하고 강한 민족들이 이미 정착한 곳이었습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변변한 무기하나 없었습니다. 인간적은 조건들로서는 담대함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여호수아가 가진 무기는 오직 하나님의 약속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땅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면 반드시 주실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붙잡을 수 있는 것은 바로 그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주시고 그 약속을 신실하게 이루어 가시는 분입니다.

3.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8절)
  하나님은 약속만 주신 것이 아니라 모세와 함께 하셨던 것처럼 여호수아와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여호수아가 앞으로 나갈 때 여호수아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앞장서서 가신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2011년 한해도 우리가 계획하고 우리가 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우리가 가는 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앞장서서 가시고 우리는 그 뒤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담대히 나가면 모든 일이 형통할 것입니다. 모세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 여호수아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께서 2011년, 우리 모든 가족들과도 함께 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한해를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안 믿는 가족과 함께>

■예배드리는 마음가짐■
  설날에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부모와 형제의 우애를 다지며 올해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하며 드리는 예배입니다.

 모든 가족들이 다 참여하며 한복이나 양복 등 정장 차림을 하고 경건한 태도로 예배에 임합니다.

신앙고백--------------------사도신경--------------------다  같  이
찬       송-------28,301,550장(통28,460,248장)-------다  같  이
기       도------------------------------------------------가족대표
성경말씀-------------딤전 6:17-19----------------가  족  중
(17)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말      씀-----------------설교문 요약 참조-------------------신       주
찬      송-------559,563,570장(통305,411,453장)--------다  같  이
합심기도-----------가정의 기도 제목을 위하여------------다  같  이
                                        1.자신의 신앙을 위해 
                                        2.가정과 생업을 위해 
                                        3.자녀들을 위해
주기도문--------------------------------------------------다  같  이

                                    올바른 소망을 가집시다

- 안 믿는 가족과 함께 -

  새해를 맞이하는 가족들 마음에는 소원들이 있습니다. 새해에는 가족이 건강하기를 바라고, 사업이 잘되고, 자녀가 잘 되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누구나 가지는 소망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소원은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어야 건강도 얻고, 자녀도 교육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부자가 되는 것도 하나님이 주신 복입니다. 그러나 재물에 소망을 두어서는 안 됩니다. 그 재물을 얻을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1. 소망을 하나님께 둡시다(17절)
소망을 하나님께 둬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은 불변하시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재물에 소망을 둡니다. 그러나 재물은 쉽게 변합니다. 재물을 모으게 되면 교만해져서 재물을 얻을 능력을 주신 하나님을 쉽게 잊어버립니다. 우리의 소망의 근거를 재물이 아니라 재물을 모을 능력을 주시고, 그 재물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어야 합니다. 재물이 우리의 주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재물의 주인이 되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곳에 사용해야 합니다.

2. 소망을 선한 일에 둡시다(18절)
재물의 노예가 아니라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재물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일을 위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재물이 많기 때문이 아니라 재물 얻을 능력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적은 것이라도 가난하고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나누는 것이 장래를 위해 쌓아 두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동정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는 자가 참된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인입니다.

3. 소망을 장래에 둡시다(19절)
재물에 소망을 두는 사람은 영생을 선물로 받을 수 없습니다. 재물은 언젠가는 사라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 살아가면서 재물이 필요합니다. 재물이 많으면 선한 일에 더 많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기억해야할 것은 재물이 아니라 그 재물을 주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의 참된 공급원을 찾아야 합니다. 사업의 성공도 중요하고, 육신의 건강도 중요합니다. 자녀 교육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삶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소망을 둘 때 참 행복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둡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