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 커뮤니티 >
  • 청년부
09.04.11 나는 부활을 믿는다! 당신은 ?
윤수영 2009-04-11 추천 0 댓글 0 조회 810

죽음의 상태에  계속 머물 수 없었던 예수의 생명은 
편지에 붙은 우표를 찢듯이 무덤의 봉인을 찢어버렸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살아서
무덤 밖으로 걸어 나오셨다!

나는 예수님의 부활을 온전히 믿는다.
한순간도 의심하지 않는다.

나는 부활을 확실히 믿기 때문에 날마다 매 순간마다
그것은 내 존재의 일부가 되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이후에 또 다른 장을 약속하셨다고 믿는 그분의
자녀들과 마찬가지로 나는 겸손히 그것을 믿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에 속한 평범한 그리스도인들이다.
우리 구주께서는 마지막 이후에 새롭게 펼처질 장에 대해 은혜로운 말씀을
해주셨다.

당신은 장차 이 세상을 떠날 것이다.
가족과 친구들을 남겨놓고 사라지는 당신에게서 영웅적인 모습을
찾아 볼수 없다.
죽음앞에서는 영웅이 없다. 뿐만 아니라 죽음은 결코 친절하지 않다.
죽음 앞에서는 예술도 없다.
오히려 그것은 잔인하고 번잡스러우며 때로 우리에게 굴욕감을 안겨준다.

한때는 당당하게 서서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을 죽어가는 자들에게
날카롭게 전했던 설교자가 이제는 침대에 누워있다.
그의 뺨은 움푹 들어갔고, 두 눈은 멍하게 무언가를 응시한다.
죽음이 그의 땅의 장막 위로 차가운 손을 서서히 뻗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 이것은 끝이 아니다.
나는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나의 존재의 영원성과 인격, 아름다운 소유가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 있다.
아버지께서는 자녀들의 약력에서  '사망' 이라는 단어뒤에
'이제 후로는 '이라는 말을 덧붙이신다.
그분의 백성들에게는 내일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죽음 앞에서 기뻐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다시 돌아온다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자.

하나님의 백성은 반드시 돌아올 것이다.
바울이 돌아오고,  스데반이 돌아오고,마차의 끝에 매달려 질질 끌려 다녔던
디모데가 돌아올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하나님의 가족의 구성원들이 전부 돌아올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이다!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 4:14,16,17

부활 후 영생으로 끝나는 것에 하나님께 감사하자!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나의 결정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래리 크리스텐슨, 기독교 교양- 윤수영 2009.04.18 0 829
다음글 청년부 식사 사진 이종문 2009.04.05 0 842

443400 경기 수원시 영통구 태장로35번길 31(망포동224-2 ) TEL : 031-203-7673 지도보기

Copyright © 동원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53
  • Total253,092
  • rss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