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코비디 상황에서 현장 예배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 없는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국가에서는 비대면예배(영상예배)를 권장해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서는 영상 촬영을 위한 최소 인원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며 영상 예배와 현장 예배를 중단하지 않았습니다.
전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제 그 나마 방역 1단계를 맞이하여 더 많은 인원이 모여 예배할 수 있게 되어서 조금 나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현장 예배를 드리기를 원하는 사람이 나와서 예배드릴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현장 예배자는 발열 체크와 손소독, 예배자 명부를 기록하고, 예배 실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하여 예배당에 입장하기 전에 대인 살균과 예배 전후 전면적인 소독과 전염병 방지을 위해 예배자의 안전 거리 유지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예배자는 스티커가 붙여 있는 자리에 앉아서 예배드리면 됩니다.
현장 예배를 드리시기를 원하시는 분은 누구나 방역 원칙을 지키면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당신을 위한 예배 자리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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